연구소 활동

1. 제19차 DSU 중국학술토론회
2019년 8월 19일 (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서울 사무소에서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의 주관으로 제 19차 DSU 중국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토론회의 주제는 <최근 미중관계와 전망>이며 특히 중국에서 오신 장퉈셩(张沱生) 중국국제전략연구기금회 학술위원회 주임 (中国国际战略研究基金会学术委员会主任)의 발표와 한국측 참가자들의 발표로 구성되어 최근 미중관계와 전망, 한국과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했습니다.
사회 : 신정승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소장)
발표 : 장퉈성(국제전략기금)
토론 : 정재호(서울대), 김재철(가톨릭대)
이동률(동덕여대), 조희용(전 주캐나다한국대사)
문흥호(한양대), 전재만(국립외교원)
김흥규(아주대), 정상기(전 주대만한국대표)
2. 상하이 사회과학원과의 간담회
2019년 9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에서 중국 상하이 사회과학원 주궈홍(朱国宏) 부원장 일행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중FTA 협력, 한중일 FTA 협력, 부산-상하이 도시간 협력 및 최근 국제정세 등에 대하여 상호 간에 의견을 경청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제 4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 개최
2019년 11월 4일(월) 오전 0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중국 상하이 동제대학교 중법중심 C501 회의실에서 부산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와 상하이 동제대학교 중국전략연구원의 공동주관으로 제 4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제4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의 주제는‘동북아 국제관계의 새로운 형세와 부산-상하이 협력'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작년부터 급진전의 연속을 겪고 있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상황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만들었고 또한 부산-상하이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중화인민공화국수립 7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한중관계를 되돌아보고 한중수교가 머지않아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부산과 상하이가 양국 관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본 협력포럼을 주관한 상하이 퉁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국제관계 영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연구소로 이들이 구성한 학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이번 제 4회 부산-상하이 협력을 통해 부산과 상하이 두 도시 간의 보다 폭넓고 깊은 이해와 교류의 도약을 위한 플랫폼을 공고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에 제5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을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5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전의 협력포럼보다 더욱 내실있고 기념적인 행사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4.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에 접속하려면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의 홈페이지는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중국연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연구 활동과 행사안내 정보를 한국어와 중국어버전으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suchina.net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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