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활동
1. 2023년도 제1차 DSU 중국학술토론회
2023년 6월 28일(수) 15시-18시까지 동서대 중국연구센터가 주최•주관하여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세미나실 및 ZOOM 온라인 화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DSU 중국학술토론회>을 개최하였다. 대주제는 [중국 현대사 속의 서발터니티와 시민사회]로 과거 1950년대, 1960년대의 중국의 노동자, 영세상인, 중국 보육기구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연구를 다루었다.
2. 제31차 DSU 중국학술토론회
2023년 8월 22일(화) 15시 30분-17시 30분까지 동서대 중국연구센터가 주최•주관하여 일본연구센터 서울 사무소에서 <2023년도 제2차 DSU 중국학술토론회>을 개최하였다. 대주제는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아세안>으로 現 미-중 관계와 국제정세를 반영한 한국과 아세안의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서정인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 연구위원(前 주아세안대표부 대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에 한국, 아세안의 위치와 여타 국가가 바라보는 한국, 아세안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한국 정부의 역할과 기업들의 역할 그리고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점유율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3.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 세미나
2023년 8월 31일(목) 13시-18시까지 동서대 민석도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동서대 중국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중국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소와 함께 주관하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제7회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금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팬데믹 이후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로 팬데믹 이후 차츰 회복되고 있는 일상과 국제적 교류를 고려하였다. 제1세션은 팬데믹 이후 동북아 정세, 제2세션은 팬데믹 이후 한중 관계와 북중 관계, 제3세션은 팬데믹 이후 부산-길림의 협력 방안으로 팬데믹 이후의 협력 방안에 대한 양국의 견해와 입장을 논의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던 국제 세미나를 2023년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여 뜻깊은 국제세미나라 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일부 회복하는 단계인 현시점에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한-중 관계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망과 긍정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깊이있게 진행되었다.